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1년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21년/10월|10월]] === 초반 두 경기부터 투타 전체가 침체에 빠지며 모두 무기력하게 패했다. 3일 경기에서는 그동안의 타선 침묵을 씻어내며 무려 '''19안타 13득점'''을 만들어냈으나 이번에는 투수 쪽에서 말썽을 부리면서 힘들게 승리를 챙겼지만, 투타 부조화가 일어나고 있다. 삼성이 못하던 지난 몇 년 간의 문제점인 투타부조화로 피타고리안 승률 대비 낮은 승률을 기록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후반기 삼성의 불펜 ERA는 꼴찌 수준으로 오승환까지 이어줄 중계 투수가 부족하다. 10월 중순에 들어서며 강한 선발진 위주로 버티고는 있지만 불펜, 타선이 부진해서 KBO 리그를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선발진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난 모양새이다. 타선이 KIA 타이거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각하게 좋지 못 하다. 특히 피렐라가 평발 부상으로 부진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 물론 선발진의 활약은 여전하며 그 결과로 10월에도 5할 승률은 어찌저찌 맞추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10월 8경기를 치르는 동안 '팀 홈런'이 0이다.''' 즉 한 선수는 커녕 타선 전체가 홈런을 8경기째 못 치고 있는데 이는 흔치 않은 기록이다. 두산전의 13득점처럼 다득점 경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팀 홈런이 없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기간동안 4승 4패를 했다는 점. 13일 드디어 김동엽이 솔로포를 쳐내며 10월 삼성의 첫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피렐라도 솔로포를 쳤다. 더불어 이 날 오승환의 40세이브 달성과 동시에 kt에 이어 2번째로 70승에 도달했다. 17일 뷰캐넌이 시즌 16승째를 기록하며 삼성 소속 외인 한시즌 최다승을 갱신했다. 그리고 6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도 확정지었다. 10월 19일 SSG가 KIA에 패하면서 공식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0월 22일부터 1.0게임차로 앞서고 있는 1위 kt와 운명의 2연전을 치른다. 이 운명의 2연전에서 2승을 달성하며 kt를 2등으로 제치고 '''121일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kt가 현재 부진중이므로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면 1위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다만 남은 일정이 매우 험난한데, 남은 3경기 모두 삼나쌩들이 선발투수로 등판하기에 타선이 기적을 실현하지 않는 이상 1위 유지는 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T가 DH 2경기를 1승1무를 거두며 승차가 없어졌다. 삼성은 29일 30일 창원으로가 NC와의 2연전을 치룬다. 백정현 뷰캐넌 리그 최고의 선발 두명이 출격을 하며 투수진은 든든하나 최근들어 자주 보이는 실책성 플레이와 타자진의 부진등으로 쉽지 많은 않은 경기이다. 타선이 29일 예정대로 말아먹으며 졌다. 다행히 kt도 빈타 끝에 져서 우승이 물 건너가지는 않았다.--거기도 여기도 역대급 물타선에 자강두천이다.--[* 실제로 kt가 삼성과 6경기차를 따라잡힌 것도 빈타 때문이었다.]~~그냥 둘다 우승할 자격 없다~~ 30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로 뷰캐넌의 부진을 지우고 11-5로 승리했다. 그러나 KT 역시 SSG에 승리하며 결국 31일 펼쳐지는 1위 결정전에서 2021년 정규시즌 챔피언이 가려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